제가 생각하는 "투자"란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듭니다.
부모님 세대에는 예적금으로도 10~20% 고금리 (경제성장단계)가 가능하여 투자라는 개념보다는 아껴서 한푼이라도 저금 후 노년의 편안하게 살자 였죠. 그러나 지금 20~40대초 세대들은 기본적으로 부모님 자산이 많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투자"라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다고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글쓴이님에게 추가적인 얘기를 드리자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단순하게 접근하여 빠르게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린다고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해서 그 선택이 잘하거나 잘못되도 한 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다는 것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