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는 아니지만 한때 산업계에 오랬동안 몸 담았었던 한 사람으로서 아무리 곡씹어봐도 실로 어처구니 없는 경제정책이었다고 말하지 안할 수 없다. 소득주도성장이란 레토링 자체도 시적이라든가 문학적인 표현으로서 반어법적인 표현은 될 수 있 지 몰라도 성장을 통한 소득증대라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경제원칙을 역행하는 마사여구가 마치 창조적인 경제정책을 발견 한 듯 지속 구호를 외쳤지만 심하게 왜곡된 정책들에 지속적으로 실질적 성장주체인 기업가,상공인,근로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의욕이 많이 퇴보 되었고 반면에 공무원,교사 등을 비롯한 기업과 시장에서 창출된 세금으로 경재없이 안정적으로 정년을 살아가는 종사자들에게는 더 많은 인기와 인기와 안정감을 주는 정책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