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를 시작한지 얼마 되않았다.
정말 처음에는 투잡으로 얼룩소를 하면 돈을 많이 벌것이다 라고 혹해서 시작했던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글을써야할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볼까 생각, 고민을 했다.
이제 50자 넘기는 글은 그냥 쓴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쓰다보니 그냥 너무 아무생각없이쓰는것 같더라
아무 목적없이
그냥 아 마구마구 사람들을 모으고싶다
소통을하며 그렇게 하면되는줄 알았다
물론 그럴수 있으면 좋다고도 생각한다 소통의 글도 쓰며 좋아요 누르고 좋다.

얼룩소의 공간은 다양한 형태로 쓰여도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냥 주절거림 좋아요를 연연해 하지않고 써보기로 해본다
물론 처음 받은 수익이 적어서 그렇기도 하다 ㅎㅎ

그래도 목적있는 글도 연습하고 나의 주절거림도 계속 써내려가봐야겠다.
일기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