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건 참 쉽지 않습니다.

신샘나
신샘나 · 더불어 즐기며 살아가는 인생
2021/12/05
얼룩소 토픽 중
"내 직업, 추천하나요 비추하나요?"라는 주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 후 이 회사 저 회사 한 곳에 오랫동안 있지 못하고
많이 전전하였습니다.

첫 회사에 비서로 취업을 하였으나,
성미가 불같은 회장님을 보좌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무섭고 두려운 존재와 함께 있는 것 자체가 굉장히 괴로웠고
결국 1년을 채우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퇴사

그리고 중간에 다른 일에 도전하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전공을 살려 무역 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오랫동안 근속하지 못하고 
몇몇 곳을 전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유통 무역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 중국 생산업체를 찾아 생산을 위탁하고,
이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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