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2/19
토스는 저의 앱테크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라 매일매일 열심히 들어가보고 있는 곳인데
회사로써는 어떤지 이렇게 알게 되네요.

대략적으로 살펴보니 구글같은 마인드의 회사네요
자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고
하지만, 그에 대한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

많은 다른 회사들은 
일하는 장소, 방식 등에 제한을 두고
아이디어와 의견도 많은 사람의 단계를 거쳐 결정되는만큼
그에 대한 책임도 유한해지기 때문에
'직원'으로서 일하면 되는 곳이지만
내용에서 보이는 토스는
일하고 싶은 장소, 시간, 방식 자유롭게 해주고
복지혜택도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대신 그만큼의 실적과 결과를 보여라.. 는 곳이네요
내가 이 회사의 오너인것처럼
자유롭게 하지만, 그만큼 책임도 따르는 곳.

사실 저는 그런 곳에서 일할 수 있을만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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