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7/27
정상인 위주로 움직이는 사회교육의 병폐가 아닐까요?  
입시위주의의 교육과정은  성적순으로 모든 것을 줄세웠고 "1등만 기억되는 더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학벌과 직장, 사는 아파트의 평수와 브랜드가 그 사람의 내면적 평가의 잣대가 되어버리죠. 
나보다 못한 사람은 가까이 하면 안되고, 장애는 더더욱 숨겨야하는 어떤것으로 해야하는 분위기에서 성장해왔습니다. 개인적인 사고의 깊이와 넓이는 각자가 알아서 해야할 일이지요.
저 선생님도, 장애인을 색안경끼고 보는 일반인들도 모두 장애는 내 얘기가 아닌 것이라는 생각이 깔려있는듯 합니다. 
길다면 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은 장애인이 안된다는 보장이 있나요?  
한순간의 사고로, 한순간에 뇌출혈이 와서 멀쩡하던 사람도 장애를 가지게 되고 내 얘기가 아니라 여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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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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