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하야니님,요즘 반려동물은 그냥 가족이죠...
저두 작년가을에,지인분의 댕댕이가 하늘나라로간걸 제 눈으로 보았어요..이제4살된 아가였는데,교통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넜거는요..반려견을 키우다보면,그런게 진짜 남일 같지않더라구요..저두 언젠간,우리달이를 보내줘야될 그런시간이 올텐데..벌써부터 겁이나고,두렵더라구요.누구나 그렇겠지만,진짜 품안에 자식같잖아요..존재만으로도,위로가되고 너무나 사랑스럽고...그나저나,하야니님의 아가들도 너무나 이쁘네요ㅎㅎ웃음이 절로납니다^^앞으로도 이쁜아가들이 건강하고 오래오래 하야니님과 함께하길 바래요~^^
저두 작년가을에,지인분의 댕댕이가 하늘나라로간걸 제 눈으로 보았어요..이제4살된 아가였는데,교통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넜거는요..반려견을 키우다보면,그런게 진짜 남일 같지않더라구요..저두 언젠간,우리달이를 보내줘야될 그런시간이 올텐데..벌써부터 겁이나고,두렵더라구요.누구나 그렇겠지만,진짜 품안에 자식같잖아요..존재만으로도,위로가되고 너무나 사랑스럽고...그나저나,하야니님의 아가들도 너무나 이쁘네요ㅎㅎ웃음이 절로납니다^^앞으로도 이쁜아가들이 건강하고 오래오래 하야니님과 함께하길 바래요~^^
맞아요^^ 하야니님ㅎㅎ함께 하는시간이 길어질수록 말귀를 잘알아듣더라구요ㅎㅎ저도 몇일전에 달이가 삐진걸 동영상으로 남겨뒀답니다^^ 그렇게 대놓고 삐진걸 처음 봤어요^^ 저두 달이가 10살쯤 되면,슬슬 장례식도 알아보고, 이별의 준비를 조금씩 해야되겠죠?..정말이지,생각하기도 싫지만...눈감는 그순간까지 제가 곁에서 무섭지않게 편안하게 갈수있게 해주는 것까지가,보호자로서의 역할이 아닐까싶어요.
아이들이 5살을 넘어 가면서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가는 것 같고 한 번 씩 아프고 나면 또 아이가 기력이 떨어지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이 아이도 나의 곁을 떠날 때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거의 10살 정도 가 되니 이런 뉴스가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습니다.
미리 준비를 해 둔다기 보다는 이런 시설들이 우리 주위에 어디 쯤에 있나를 알아 보게 되네요. 아이들이 말을 알아 듣는 것이 신통하기도 하고 삐지기도 하는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달이도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같이 지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더 많이 사랑해 줍시다.
맞아요^^ 하야니님ㅎㅎ함께 하는시간이 길어질수록 말귀를 잘알아듣더라구요ㅎㅎ저도 몇일전에 달이가 삐진걸 동영상으로 남겨뒀답니다^^ 그렇게 대놓고 삐진걸 처음 봤어요^^ 저두 달이가 10살쯤 되면,슬슬 장례식도 알아보고, 이별의 준비를 조금씩 해야되겠죠?..정말이지,생각하기도 싫지만...눈감는 그순간까지 제가 곁에서 무섭지않게 편안하게 갈수있게 해주는 것까지가,보호자로서의 역할이 아닐까싶어요.
아이들이 5살을 넘어 가면서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가는 것 같고 한 번 씩 아프고 나면 또 아이가 기력이 떨어지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이 아이도 나의 곁을 떠날 때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거의 10살 정도 가 되니 이런 뉴스가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습니다.
미리 준비를 해 둔다기 보다는 이런 시설들이 우리 주위에 어디 쯤에 있나를 알아 보게 되네요. 아이들이 말을 알아 듣는 것이 신통하기도 하고 삐지기도 하는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달이도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같이 지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더 많이 사랑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