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3/01
최깨비님과 많은 소통을 하진 않았지만, 이번에 분명 많은 보상을 받으셨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늦게 합류하셨지만 누구보다 얼룩소가 지향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글쓰기를 해오셨으니까요. 그 결과 투데이에도 자주 이름을 올리셨고요. 제가 상당히 부러워하는 타입 되시겠습니다. 하하

저도 경제학과를 나왔고 신문 스크랩을 많이 했는데 저는 여전히 큐레이션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하하 그건 이십 년 전 이야기이고 그 이후로는 거의 에세이만 써와서 더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세상사에 관심이 많아 얼룩소를 사전 가입하게 됐고, 또 애정하고 있습니다. 얼룩소가 지향하는 글쓰기와 개인적인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고요. 

보상이 있는 날엔 얼룩소가 들썩입니다. 오히려 차분해질 때도 있고요. 북매니악님의 글, 제 답글, 그리고 최깨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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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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