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7
그럼에도 '내가 더 만족할' 선택은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선택의 기준이 있을까요.
단순 직업으로만 봐도 수천 수만가지고,
저는 '사람은 사람 숫자만큼의 가치관이 있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정치학이라는 학문을 배우는 입장에서 데이터를 많이 다루고 이론을 많이 다루지만, 현실의 사람은 한 명 한 명임을 명심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정답이 아닌 권미혜 얼룩커님만의 정답이 있을 텐데요,
도움이 되고자 제 기준을 말씀드리면 '투표장에서 손이 가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직전 대선에서도 저는 투표 용지 앞에 갈 때까지 선택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공부하고 간 편도 아니었고, 지지 정당도 없어서 여러 기준 사이에서 고민했죠.
그래도 '이건 진짜 아니다'싶은 선택지, 고민되는 선택지들을 가...
얼마나 많은 선택의 기준이 있을까요.
단순 직업으로만 봐도 수천 수만가지고,
저는 '사람은 사람 숫자만큼의 가치관이 있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정치학이라는 학문을 배우는 입장에서 데이터를 많이 다루고 이론을 많이 다루지만, 현실의 사람은 한 명 한 명임을 명심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정답이 아닌 권미혜 얼룩커님만의 정답이 있을 텐데요,
도움이 되고자 제 기준을 말씀드리면 '투표장에서 손이 가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직전 대선에서도 저는 투표 용지 앞에 갈 때까지 선택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공부하고 간 편도 아니었고, 지지 정당도 없어서 여러 기준 사이에서 고민했죠.
그래도 '이건 진짜 아니다'싶은 선택지, 고민되는 선택지들을 가...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안녕하세요. 김재경님.^^
답이 없다는 답글을 읽으면서도 기분이 좋은 건 평소 재경님을 좋게 보기 때문이겠죠?
읽는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좀 답답하고 답 없다. 알고자하니 더 답 없네 하던참인데 재경님 글을 읽고 한 결 맘이 편해지네요.
고구마 먹다가 물 먹은 느낌이랄까요?
(자신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만큼, 그러면서도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지'하지 않을 정도만 알고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여기서 🍞 터졌습니다. 코카콜라 맛있다 요고는 안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재경님 말씀처럼 어차피 투표전까지 고민될 것 같으니 정보 글 잘 읽고 있다가 그곳에서 손이 가는대로 결정해야겠어요.
그리고 글을 쉽게 써주시려고 하신다니 말씀만으로도 늘 감사해요. ^^ 자꾸 읽다보면 좀 알게 되겠져 .
하하하하하하하.
재경님 진심의 답글 기분좋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경님.^^
답이 없다는 답글을 읽으면서도 기분이 좋은 건 평소 재경님을 좋게 보기 때문이겠죠?
읽는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좀 답답하고 답 없다. 알고자하니 더 답 없네 하던참인데 재경님 글을 읽고 한 결 맘이 편해지네요.
고구마 먹다가 물 먹은 느낌이랄까요?
(자신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만큼, 그러면서도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지'하지 않을 정도만 알고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여기서 🍞 터졌습니다. 코카콜라 맛있다 요고는 안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재경님 말씀처럼 어차피 투표전까지 고민될 것 같으니 정보 글 잘 읽고 있다가 그곳에서 손이 가는대로 결정해야겠어요.
그리고 글을 쉽게 써주시려고 하신다니 말씀만으로도 늘 감사해요. ^^ 자꾸 읽다보면 좀 알게 되겠져 .
하하하하하하하.
재경님 진심의 답글 기분좋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