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를 사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요?

2022/03/06
오늘은 신랑 생일입니다.
일용직으로 일하는 신랑은 휴일인 오늘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아이들과 생활해 가기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다가오는 3월 9일 대선을 통해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올해는 월세로 살아가는 가족이 편히 쉴수 있는 저희집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로또를 사고 있습니다.
저녁 8시 45분에 가족들이 모여앉아 로또번호를 확인합니다. 이번주는 5000원 당첨됐네요.
로또를 하는 것을  한심하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그 시간이 가족들과 하는 소소한 행복중에 하나인데 말이죠. 약간 설레기도 하구요ㅎㅎ

오늘은 신랑한테 미안한 마음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알아보다 얼룩소를 알게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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