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관심없던 내가 주식투자를 하기 까지

앗아뵤
앗아뵤 · 내가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하는 것
2021/10/26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한 주린이 입니다.

제가 처음에 주식을 접한 이유는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전에 저는 돈에 대해서 딱히 별 생각없이 그저 "하루 세끼 밥먹을 돈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 대해서 걱정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도 언젠가는 결혼을 하게 되고 가정을 꾸릴텐데 이정도 월급이며 자금으로 충분히 살 수 있을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

뭔가 방법을 찾아봐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5년 정도 꾸준히 주택청약저축을 했었는데 그게 운 좋게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의 명의로 된 집이 생긴다는게 너무 기뻣죠.

그런데 그때 당시 저는 약 5천만 원 정도 돈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파트는 약 4억 8천만 원 이었죠.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좋든 싫든 반드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대출이란건 어디까지나 빌린돈이기 때문에 다시 갚아야 할 돈 이기도 하죠.

제가 5천만 원의 돈을 모으기까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