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3/12/16

@최서우 님도 요정 발이군요?!! ㅎㅎ 
손과 발도 살이 찌긴 하더라고요. 농담으로 발바닥에 살이 찌면 키가 조금 크는 거 아니냐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리사 님도 손톱을 못 기르는군요? ^_^ 
예쁘게 꾸미지는 못해도 위생 상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콩사탕나무 ·
2023/12/16

@옥결 
어떨 땐 저도 너무 짧게 깎아 며칠을 후회하고 고생한답니다. ㅎㅎ 
아파요... 적당히 잘라야지 ㅜㅜ

@청자몽 
얼룩소 가입 조건이 있었나요?!! 손톱 기르지 못하는 사람들 ㅎㅎㅎ 
다들 비슷해서 놀라워요^^
저도 아이들 손톱에 예민해요. 애들이 그래요. '엄마는 맨날 손톱만 본다'고...ㅎㅎㅎㅎ 
애들은 손톱에 때(?)도 잘 껴요.ㅜㅜ

위내시경 ㅜㅜ 후폭풍 우째요?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ㅜㅜ
새콤이와 청자몽님의 예쁜 손 투샷 기대할게용^^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3/12/16

@JACK alooker 
그럼 발만 요정 아니고 발과 손톱 요정으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___^ ㅎㅎㅎ 

@수지 
엘사는 항상 표정이 저래요.. 뭔가 불만 가득한 얼굴 ㅎㅎ 
엘사는 종(?)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고양이랍니다. 뭔가 느낌이 비슷하죠?^^
긴 손톱과 네일아트가 살림에 불편하고 비위생적인 것은 분명하네요. 
그래도 가끔 예쁘게 가꾸고 싶다는 생각은 해요^^ 
남편이 여행을 가서 독박육아 중입니다!! 날이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용^^

리사 ·
2023/12/16

저도 손톱이 길면 답답해서 지금까지 네일아트 해본적이 없네요~^^ 
이곳에 댓글 다신 분들 거의다 비슷한 성격들인것 같네요~😊 

최서우 ·
2023/12/16

저도 예전 발사지이즈가 저랬는데 살이 찌면서 발의 살도 쪘는지  그보다 커졌습니다. 손과 발이 다 작다고 하던데 내몸싸이즈에는 딱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청자몽 ·
2023/12/16

손톱이 숨쉬는거 맞는듯 해요. (어떻게 알지? 전에 어디서 들은거 같던데)

저도 손톱 짧게 깍아야 직성이 풀려요. 손톱 깍을 때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될 정도로.. 애기 손톱도 긴 꼴을 못 보죠. 이제 아기 아닌데. 울 새콤이. 아직도 가위로 잘라줘요.

매니큐어 한번도 안 발라봤어요 ㅎㅎㅎ. 봉숭아물도 안 들여봤어요 --;; 손에 뭐 하는거 싫어해서.

손이 귀엽다 ^^. 발도 요정, 손도 요정, 마음도 요정 ^^*. 저도 새콤이랑 손사진 같이 찍었어요. 담주에 쓰자. 그러고 묻어뒀지라.

...
어후야. 저는 수요일부터 위내시경이랑 위 땜에 목, 금요일까지 아주 난리도 아닌 날을 보냈어요. 아직도 ㅠ0ㅜ 아직도 후폭풍이 심해요. 

+.+ 지정신 아님요. 담주에 쓸라구요.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

방금 새콤이랑 아빠랑 키즈까페 들어가서 잠시 혼자 mall에 앉아있는데, 좋구만요. 아무 자리나 앉아 있으니 좋아요. 좋아.

좋은 주말 되여.

옥결 ·
2023/12/16

제 딸도 손톱 기는 게 싫다고 바짝 잘라서 제가 볼땐 아파보이더라고요.  ㅠㅠ

수지 ·
2023/12/16

와,, @콩사탕나무 님의 핑꾸핑꾸한 손을 보니 귀여워요.. 사진 속 엘사의 화난것같은 얼굴표정이 너무 웃기기도 하구요.
저랑 체형이 비슷해서 그런가 저도 발사이즈는 220도 맞더라구요. 230이 딱 맞기는 하지만 220사이즈의 신발도 많이 신었더랬죠.

손도 어느순간 갑자기 주름이 늘더라구요. 잘 관리하셔서 예쁜 손 유지하셔요. 
지도 네일아트하고 싶은 충동이 굴뚝같은데 예전에 밥을 하는데 밥물위에 메니큐어 조각이 둥실 떠있는거보고 그때부터 그 마음을 딱 접었네요. 
예전에 명절모임때에도 작은동서가 가끔씩 네일아트를 하고 왔는데 부엌 여기저기 큐빅조각들이 떨어져있어서 몸속에 들어가게 생겼더라구요. 살림하는동안은 그냥 놔두는게 상책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똑순이님 손이랑 콩님 손을 보고 나니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제 손톱은 허옇기까지 해서
정말 밉상이지유..ㅎㅎ
오늘 식구들과 바쁘시겠네요. 주말은 더 바쁘지유? 밥해대느라.. 춥다니 따뜻하게 지내시길요. 재밌고 따수운 공감.. 감사드려요.. ** 

JACK    alooker ·
2023/12/16

일단 손톱은 @콩사탕나무 님 요정 합격입니다~😉

콩사탕나무 ·
2023/12/16

@진영 
손톱도 정말로 숨을 쉴까요? 제 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365일 손톱에 네일을 하고 있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성인 신발도 주문하면 220 나오더라고요^^ 운동화는 225도 신고요 ㅎㅎ 
아들램 신발 물려 신어야겠어요 ㅋㅋㅋ 
(아이쿠..넘..어..진다는 사실은 숨기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똑순이 님도 요정발이네요^_^ ㅎㅎ
제 아들은 이제 저 보다 발이 크고, 딸은 좀 있음 신발 같이 신을 것 같아요^_^ 

@살구꽃 
다들 손톱을 기르지 못하는 분들 ^_^ 
235는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ㅎㅎ 
오늘 손, 발로 이야기꽃을 피우네요 ㅋㅋㅋㅋ 
모두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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