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월 100만원’ 부수입 번다…‘AI 부업’ 시대 개막
2024/01/31
생성형 AI 통해 부수입 쏠쏠, 그림부터 음악·애니메이션·방송 등 분야 무궁무진
AI 부업 핵심은 활용 능력…“효과적인 명령, 결과물 평가 피드백 능력 필수”
실제로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이 AI 부업에 나서고 있다. 사업 자동화 플랫폼 업체인 자피에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4%는 부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근로자로 한정하면 이 비율은 43%에 달했다. 올해 안에 부업을 시작하겠다는 응답자도 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튜브 쇼츠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LoFi(로파이) 장르 음악이 대표적인 AI를 활용한 부업이다. LoFi(Low Fidelity)는 잡음이 많은 편집곡을 뜻하는데 음악을 특정 테마에 맞춰 편집해 올리기만 하면 된다.
가령 어떤 음악을 지브리, 크리스마스, 닌텐도 8bit, 중세 판타지 등의 프롬프트로 편집해 다양한 분위기의 다른 음악으로 만들 수 있다. 이를 유튜브에 올려 조회 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다.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