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ituary] 김민기, 채상병, 이태원 희생자, 그리고 윤석열

박병기
박병기 ·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편집장입니다
2024/07/22

[Obituary] 김민기, 채상병, 이태원 희생자, 그리고 윤석열 [편집장 칼럼] | 마지막 분이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라고 외칠 수 있게 해주길

https://www.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03&thread=24r08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이슬’의 가사 중에서)
 
‘아침이슬’은 한 시대를 풍미하는 음악이었다. 지금도 음악 프로를 틀면 가끔 들을 수 있는 20세기와 21세기를 관통하는 명곡이다. 
 
‘아침이슬’을 작사·작곡한 김민기는 불운한 음악가다. 그는 자신을 불운한 사람으로 부른다. 70, 80년대 대학생들과 지식인들이 군부 독재와 맞서 싸울 때 가장 애창했던 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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