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담
악담 · 악담은 덕담이다.
2023/10/21

사랑스러운, 너무나 사랑스러운 대한 건아의 자랑스러운 얼굴 윤석열 각하와 각하 뒤를 돌봄 로봇처럼 따라 다니시는 김여사, 연합뉴스

각하는 사랑이 넘치시는 분입니다. 가끔 외교 무대에서 육두문자를 남발하시기도 하고, ktx에서 앞좌석에 구둣발 올리시기도 하고, 누가 보든 말든 왼쪽 엉덩이 들어 괄약근 시원하게 풀어헤치시면서 통 크게 방귀도 뀌시지만 천성은 착한 애 같아요. 천둥벌거숭이 같은 분이시지요. 버럭 화를 내시더라도 누가 우쭈쭈 우쭈쭈 하면 우쭈의 왕자가 되시기도 합니다. 식탐이 어마어마해서 먹성도 얼마나 좋으신지요. 환장하시죠. 아무거나 잘 먹어요. 기특해요. 아잉. 그렇다면 왜 각하는 국민들에게 그렇게 욕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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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하드보일드 센티멘털리티 악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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