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용어 중에 "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 Kruger effect) " 라는 말이 있다.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더닝과 저스틴 크루거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더닝 크루거 효과는 비논리적 추론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 현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는 경향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무식하면 용감해지는 현상 되시것다. 착각도 유분수지, 허허허. 

데이비드 더닝과 저스틴 크루거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 문법, 유머 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한 결과, 대부분은 자신의 분수가 어느 정도의 레벨인지 정확하게 인지하는 반면에 유독 하위 25%에 해당하는 실험 참가자들이 대체로 자신의 실력을 평균보다 훨씬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재는 자신이 천재라는 사실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