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징징대지 말자 와 좀 징징대면 어때서
세상이 공평한가? 그렇지 않습니다. 자연의 햇볕 바람, 비 어느 것 하나 공평치 않지요. 햇볕이 공평했다면 사막이 있을 리 없고 비가 공평했다면 밀림, 가뭄, 홍수가 없겠지요. 신은 공평한가? 그렇지 않습니다. 전쟁과 기아 그리고 비만이 그 증거입니다. 이럴진대 하물며 인간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공은 평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평인지 모릅니다. 공은 그저 둥글뿐입니다. 그래서 돌고 돌지요.
그러므로 불평하거나 징징대지 말아야 합니다. 그 시간이면 다시 돌아왔을 때 잡을 준비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국가나 정부에게 징징대는 것을 일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징징대는 것을 넘어서서 불평하고 원망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그저 심심해서 잠깐 하는 것이야...
1인기업가, 협업경영, 스팩보다 스토리, 이성보다 감성, 능력보다 역량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연간 600여회의 강연활동을 합니다. 나눔운동체험본부 설립자이고 안전문화진흥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ESG경영실무론을 수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