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최병철 ·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원장
2024/03/19
신께 드리는 하소연
   
신은 우리에게 잠재력을 주셨다고 합니다. 
달란트라고도 하고 신의 뜻이라고도 하고 소질이라고도 하더군요
그것 발견하는데 30년 꼬박 쓰고, 그것 발휘 할려 하니 게임오버라고 하네요.
그냥 잠을 잘 수 있는 여건과 재력을 따로따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력을 갖출 만 하니 잠이 없어지고 
잠을 잘만하니 재력이 없는 모순의 반복은 이제 지쳤습니다.
잠만자도 재력이 생기는 것이 잠재력 인줄 이제서야 알았어요
공부안하고 매일 놀던 제 친구중에는 매일 잠만자도 잘 사네요
   
행복 해 지려고 돈 벌고 살았는데 
살고 보니 행복 팔아서 돈이랑 바꾼 것이더군요
그럼 내가 가진 행복을 너무 헐값에 팔았다는 거잖아요
억울해요. 내 행복을 너무 헐값에 덤핑 친 것이
알면서 계속 지켜보고 계셨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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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가, 협업경영, 스팩보다 스토리, 이성보다 감성, 능력보다 역량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연간 600여회의 강연활동을 합니다. 나눔운동체험본부 설립자이고 안전문화진흥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ESG경영실무론을 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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