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선을 행할 수 있는가 - 공화국과 시민

김승문 · 작가
2024/03/25
마키아벨리 <로마사논고>
우리는 선을 행할 수 있는가 - 공화국과 시민

만일 공화국에서 한 시민이 자신의 영향력을 사용하여 어떤 선을 행하고자 한다면, 그는 먼저 시기심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적이 진격해올 때 도시의 방어는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가
   
시기심을 야기하지 않는 카밀루스의 능력
카밀루스의 일화는 당시 호민관들은 로마의 안전을 위해 명령하고 복종할 준비가 되어 있었음을 보여준다.
   
시기심은 선량함에 굴복한다.
선하고 현명한 사람은 뭔가를 이룰 수 잇고 많은 선을 가져올 수 있으며 자신의 선량함과 능력으로 시기심을 침묵시켜 큰 이익을 나라에 가져다 줄 수 있다. 시기심은 빈번히 사람들에게 일을 휼륭하게 처리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이고 중요한 이리에 필수적이 ㄴ권한을 가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기심을 제거하는 데는 비상사태를 맞이하여 모든 야심을 포기하고 자신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복종하게 되는 경우다. 
   
개혁가는 시기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폭력을 사용해야 한다 
 당신의 경쟁자들이 죽었을 때 시기심을 누룰 수 있다. 아무런 장애물이나 공격 없이 자신의 능력...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쓰기와 말하기
69
팔로워 225
팔로잉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