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자 글쓰기가 이제 조금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글쓰기 습관도 자리 잡기 시작하는구나 싶었는데
400자로 변경되니 전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이어지는 글쓰기보다 댓글을 많이
달았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아 글을 쓰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 전엔 워밍업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글을 길게 쓰는 연습을 하는 계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써보려구요. 

이어지는 글 말고 제 글을 주제를 하나 정해 써보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아직 어떤 주제가 좋을지 몰라
쓰고 있지는 않지만 일상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도 쓰다보니 400자가 꽤나 길어서 어떤 내용을
담아야할지 제대로 쓰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것도
연습이 되다보면 좋은 글을 쓸 수 있겠죠? 
책을 내는 작가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저도 여기서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