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어
전에 글을 올렸던 친구들은 ‘차를 사는 것은 바보나 하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 친구들은 ‘카푸어’란다.
‘불꽃처럼 화려하게 살다 가겠다.‘고
20~30대 초중반 대출(편법, 불법)로 외제 차를 구입해 짧게는 몇 주 길게는 1~2년 사이에 대부업에서 차를 압수해 가고 대출은 그대로 남아서 신용불량자로 대출을 갚으면서 무엇이 화려하게 살다 간다는 건지. 이것은 화려하게 가는 것이 아닌 비참하게 삶을 영위하는 것을.
두 부류 친구들의 가치관이 왜 이리도 극과 극을 달리는 것일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설계인 것 같다.
첫 번째 친구들은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설계가 되어 있는 것이고, 두 번째 친구들은 미래에 대한 설계가 없는 것이다.
욜로족(YOLO)
욜로족(YOLO)
'인생은 한 번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