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04
정말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오네요!
성적 차별성을 무기로 삼은 우리 국회의 한심한 수준이 
역겹기까지 합니다.

그나저나 제 생각인데 여성과 남성을 구별하는 
사회적 습관은 아마도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외국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으니까요.
생각으로는 알면서도 실제 생활에서는 부지불식간에
오랜 관습이 그대로 튀어나온다는 것이지요!
우리 시대에서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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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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