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여닝 ·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
2022/08/06
정말 기분이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비슷한 기분을 느꼈거든요..
차는 없어서 기름값에 대한 얘기는 아니지만,
제가 자주 가던 닭강정 집이 있어요ㅎㅎ
중 크기가 9천원 이었거든요! 한 3분의2마리 정도 되는 양이었어요(제가 느끼기로는)
양이 많아 행복하게 2-3번에 나누어 먹곤했죠ㅎㅎ

저의 한 달에 한 두번 사먹는 아주 소소한 행복이었죠!
하지만 얼마 전 같은 자리에 같은 업종을 재오픈을 하였고,
궁금해서 어제 가서 같은 중 크기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8900원(오픈행사로 7900원)에 구매하였는데요

집에와서 너무 실망했지뭐에요.... 반마리 정도 겨우 되는 양이었습니다ㅎㅎ...
왠지 맛도 전보다 떨어지는 느낌이었구요 튀김옷보다 닭의 비중이 많았던 것 같은데
튀김옷 비중이 많은 느낌이랄까요ㅋㅋㅋㅋ

물가가 올라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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