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30
사실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퇴직을 하고 원래 하던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는 일이 허다하니 국민연금에 기댈 수 밖에 없게 되죠… 저도 프리랜서로만 활동하는 시기에도 소액이라도 국민연금을 붓긴 했었습니다만…

사실 저랑 제 친구들은 약간 받는걸 포기하면서도 붓고 있습니다ㅜㅜ…

그래도 설마 안 나오겠어? 하는 마음과 그래도 지금만큼은 안 나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붓고 있습니다… 은퇴하고 나면 정말 단돈 몇만원이라도 아쉽다고들 하니까요ㅜㅜ

점점 일하는 사람의 수는 줄어들고 그만큼 총 세금의 양이 적어지거나 후세대의 책임이 막중해지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이래저래 걱정만 앞서고… 국민을 위해 일한다던 사람들은 뭘 하고있나 싶고 점점 회의감만 짙어지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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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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