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기 싫은 일이지만 돈을 지불하는 순간 내 돈이 아까워서 그 일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 심리를 이용해 많은 어른들이 하기 싫은 일에 돈을 쓰곤 하죠. 그러다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쓸 돈이 없다던가 여기에 돈을 쓰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 간혹 내 소비습관에 현타가 오는 것 같아요. 저는 약간 포인트가 다른 것 같지만 좋아하는 여행을 가고 싶지만 등록금이나 생활비가 부족해 여행은 다음으로 미뤄야할 때 그렇게 슬프더라구요.
돈 걱정없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ㅠ ㅎㅎ
돈 걱정없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