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04/06
안녕하세요? 박현안 님.
저는 얼룩소에 활동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현안 님의 글을 찾아보니 열심히 활동하셨었네요. 초창기에는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 부딪힘, 갈등, 비판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서 상처, 오해 등이 생기고 원치 않았던 다른 감정들이 생겨났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활동하시면서 좋은 것들,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이 경험하셨겠지만, 현안 님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얼룩소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축되는 과정의 길에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견과 결정에 관여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열심히 하셨고, 노력해 온 공로는 저 개인적으로는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자녀의 어린이집 등원은 아이 하나의 노력이 아닌 가정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지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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