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Q에 올인하다. (양자컴퓨팅/양자클라우드)
2022/03/15
1. 최근 3개월 정도간 뭔가 이상하게 유튜브 알고리즘에 양자역학에 대한 과학 유투버들의 영상들이 뜨면서, 양자역학이 뭐지? 라는 궁금증에 양자역학과 연관된 한국어로된 모든 영상들을 다 보고 또 보고나니, 당연히 학문적으로 이해가 될리는 없겠지만, 추상적, 이론적, 개념적으로 양자역학에 대해 정말 기초적이고 대략적으로나마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ㅎㅎㅎ;;; 일단 나는 애초에 예술, 사회, 과학, 철학 쪽에 이상하게 어렸을 때부터 재미를 느껴왔고 특히 아인슈타인에 대한 경외심, 그리고 최근 우주산업과 우주, 인간의 근원 등의 어찌보면 사는데 전혀 쓰잘데 없는 것들에 대한 관심.. 이런 것들이 나를 좀 더 양자역학의 세계로 이끌었던 것 같다. 아인슈타인과의 논쟁에서 아인슈타인이 사실상 패배한 유일한 분야가 이 양자역학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렇게 양자역학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나름대로 확실히 있다보니, 맘 편하게 올인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일단 어찌됫건 이 어려운 이론에 대해 어느정도 논리구조나, 할튼간에 신기하게 걍 이해가 되기 시작하니, 그럼 이 우주적, 미래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 이론이 실제 현실세계에 접목이 되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긴 한걸까..? 라는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다.
2. 미국주식에 또한 심각하게 미쳐 있기 때문에 뭔가 세상이 돌아가는 트렌드나 변화를 조금이라도 ...
미국주식투자 경력 3년차 30대 초반 직장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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