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활동을 시작하면서 이곳 분위기에 맞춰 다른분들글에 답글을쓸때에는 조금이라도 응원을할수있기로하자 라고 다짐을했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사람들 살아가는게 다들 비슷한것이 스트레스받는거나 기분좋은일 그외등등 나와 다를바 없다는것을 알게되고 내가하던 고민들이 이미 글로 올라오니 답글을 달지만 나한테 말하는것처럼 위로하고 응원해봤다. 그리고 그답글에 다시 글이달리면서 내가위로받고, 선순환 내인생에도 선순환이란게 있구나하고 기뻤다. 별거아닌글들이라고 글을쓰는게 부담을 느끼시는분들이있다면 나도 마찬가지고 다른분들도 다똑같다고 말씀드리고싶다. 걱정없이 내이야기를쓰면 상황이 더나아져있다 여기 얼룩소에서는, 별거아닌 제글에 답글달고 좋아요 눌러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 잘받고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