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봄
샤이닝봄 · 정성스럽게,다정하게,이왕이면 재밌게
2022/03/30
제목보고 안들어오려고 했거든요. 영향 받을거 같아서요 ㅠㅠ
혹시라도 글 보상 받으면 4000원 쯤 되면 남편 커피사주고, 2만원쯤 되면 아들 치킨 사주려고 했는데..

그런데 고민 안해도 될 거 같아요.
그럴리가 없잖아요. 제가 얼룩소 작가님들의 수준을 알아  버렸거든요^^:
이렇게 좋은 글을 쓰시는 얼룩커분들이 많은데, 저같은 사람이 무슨 보상을 바랄까요. ㅎㅎㅎ
저는 그냥 구독료 안내고도,  좋은 글들 실컷  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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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지대에 춤(움막형태의 집)에선 추위를 피해 들어선 나그네에게 언제든 얼은 몸을 녹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쉬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티비속 인정스런 춤의 안주인처럼 온정을 베풀고 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20327) [정성한꼬집]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글에 덧글로 감사와 마음 보태기를 좋아하고, [반쪽상담소][요런조사기관][어,이런왕자]소제목으로, 때때로 마음가는 대로 생각을 나누고 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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