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2기(?)가 오픈된지 10주가 되어간다. 1/4분기가 지나는 시점이라 스스로 쓴 글들을 정리해본다. 글 11개, 포인트 12만원. 글 1개당 약 1만원 꼴이니 나름 얼룩소 1기와 유사한 평균값이 나온 듯 하다.차별금지법, 페미니즘, 외국인 노동자, 서울-지역간 격차, 노인 비율, 난민, 노동자, 재난 피해자, 장애인. 주제는 조금씩 다르지만 큰 틀에선 비슷한 결이었지 싶다. 좀 다양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요즘 감정이 동요하는 소식들이 대부분 이런쪽이었나 보다. (예비군에서는 탄착군이 쏠리기만 하면 좋은 사수 취급을 받던데...ㅠㅠ)
** 내가 고르는 사진보다 얼룩소가 골라주는 사진이 더 센스있을 때가 많다. 이런 사사로운 이유 때문에 메인에 글이 올라가면 기분이 좋다. (1월 27일 글은 모르고 지나쳐서 스크린샷을 못 찍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