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마음챙김
마음챙김 · 소소함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일상누림
2021/11/07
대학을 졸업하고 중고등시절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이 사회생활을 할때도 계속 마음에 남아 늦깍이 유치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어른의 마음으로 성장을 덜 해서인지 아이들과 함께하면 마음이 순수해지고
즐거워져서 16년동안 어린이들의 선생님으로 현장에서 일했습니다. 어린이들을 대할때는 마음을 주어야 하더라구요. 성인사회에서는 능력으로 평가받지만은요. 현장에서 정말 오만가지 일을 다 겪었는데요. 그때마다 주위의
동료교사, 우리반 아이들의 응원덕분에 용케 잘 지내왔던것 같아요. 사람들앞에 나와서 발표하는것도 이야기하는것도 무척 떨려하며 무서웠던 나인데...생각해보면 현장에서의 많은 경험이 저를 점차 단단하게 만들고, 준비할수 있게 만들어 좋은 선생님으로 성장하게 도와주는 것 같네요.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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