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치료제부터죠~

샛별 · 자주 평온하고 싶은 사람
2021/11/09
창궐했었던 전염병을 보면 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예로 보자면, 2009년에 신종플루가 창궐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신종플루는 2009~2010년까지 유행했고, 계절독감처럼 그 이후에는 되었는데, 이는 타미플루가 효과적으로
작용했던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치료제가 보편화되면서 전염병은 약해지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발판이 되었죠.
21세기에 코로나-19를 이길 전염병은 거의 없습니다.
공공장소 등에 대한 폐쇄조치까지 했던 질병은 코로나19뿐이었으니까요.
확실히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때까지는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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