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레터] IEA 국제 에너지 데이터, 드디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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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국제에너지기구)는 국제 에너지 데이터를 무료로 공개하는 방안 추진. IEA는 현재 국제 에너지 원본 데이터를 유료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음.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 다국적 에너지 기업인 BP(British Patrol)에서 제공하는 국제 에너지 데이터(무료)와 IEA 국제 에너지 데이터(유료)의 지리적 범위를 비교.

데이터는 무엇을 보여주나요?
  • IEA 데이터는 BP 데이터에 비해 더 많은 국가를 포괄하며, BP는 제공하지 않는 최종 에너지 소비 데이터 등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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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IEA는 회원국 정부로부터 국가 에너지 데이터를 제공받음에도 불구하고, 원본 데이터를 유료로 제공. 데이터에 접근 가능한 연구자의 수, 접속 장소의 수 등에 따라 데이터 세트당 최대 수백 만원의 비용 부과.
  • 데이터 접근이 제한됨에 따라 전세계 연구자 간 공동 연구가 불가하며, 특히 저소득 국가 연구진이 배제됨.
  • IEA는 회원국 등으로부터 회비와 기부금을 받지만 연 예산의 약 25%를 데이터 판매를 통해 조달.
    IEA 홈페이지 데이터와 통계 상품(Data Products) 소개화면. 데이터를 구매해야 전체 원시데이터에 접근 가능.
    • 공인된 국제 데이터가 없다보니, 다국적 에너지 기업 BP에서 제공하는 데이터가 세계 에너지 연구의 기준이 됨. BP 데이터는 연료 판매에 특화되어 있어 저소득 국가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누락되어 있고, 최종 에너지 소비 데이터 등은 제공되지 않음.
    • 저소득 국가 데이터의 누락은 이들 국가의 에너지 전환을 늦추며, 최종 에너지 소비 데이터는 저탄소 에너지원으로의 전환과 에너지 수요를 분석하는 데 필수적.
    • IEA는 2월 개최될 각료회의에 데이터 무료 공개 안을 상정할 계획. 이러한 정책 변경은 OWID를 비롯한 연구자들의 공개 서한, 학술 기고 등 데이터 공개 운동을 배경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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