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정녕 저것이 부추형님의 성적이란 말입니까!!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 성적을 받기까지 했을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하고자하는 일을 하는데에 주변사람들의 평가와 이야기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제가 아이를 낳고 다시 춤을 추겠다 했을때에도
저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가족들의 반응은 모두 ‘말도안돼’ 였어요.
심지어 저희 어머니까지도 비웃으시며 ‘니가? 그냥 애나 잘키워라’ 라고 하셔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지요.
주위 사람들 모두 애 셋을 두고 무슨 춤을 추고 돈을 버냐며 마치 제 인생은 끝이 난 것처럼 엄마로서의 역할만 강요 하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애 셋이나 잘 키우라구요.
하지만 저는 다시 춤을 추고 있고
애 셋을 키우면서도 소소하게 밥벌이도 하고 있어요.
안된다 못한다 하는 말은 시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 성적을 받기까지 했을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하고자하는 일을 하는데에 주변사람들의 평가와 이야기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제가 아이를 낳고 다시 춤을 추겠다 했을때에도
저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가족들의 반응은 모두 ‘말도안돼’ 였어요.
심지어 저희 어머니까지도 비웃으시며 ‘니가? 그냥 애나 잘키워라’ 라고 하셔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지요.
주위 사람들 모두 애 셋을 두고 무슨 춤을 추고 돈을 버냐며 마치 제 인생은 끝이 난 것처럼 엄마로서의 역할만 강요 하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애 셋이나 잘 키우라구요.
하지만 저는 다시 춤을 추고 있고
애 셋을 키우면서도 소소하게 밥벌이도 하고 있어요.
안된다 못한다 하는 말은 시도...
사라비님 멋있으십니다! 주변에 반대와 시선이 있었을텐데, 본인이 믿는 길을 가서 결과까지 내신 부분이 저는 정말 멋있게 느껴집니다.
저도 사라비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 길을 직접 걸어보고 해본 사람만이 안한다/못한다를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해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은, 어떤 의미로 수능 하위권 친구들, 토익 하위권 친구들이 공부를 해봤자 의미없다고 얘기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라비님 멋있으십니다! 주변에 반대와 시선이 있었을텐데, 본인이 믿는 길을 가서 결과까지 내신 부분이 저는 정말 멋있게 느껴집니다.
저도 사라비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 길을 직접 걸어보고 해본 사람만이 안한다/못한다를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해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은, 어떤 의미로 수능 하위권 친구들, 토익 하위권 친구들이 공부를 해봤자 의미없다고 얘기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