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제 친구가 일본에 다녀왔는데 일본은 장애인 천국 같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길에 장애인들이 엄청 많이 다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차도와 인도가 분리되어 인도에 턱이 있고 그것도 골목으로 차가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인도도 중간중간 끊어지면서 다시 턱이 생깁니다.
제 친구 어머니가 욕실에서 넘어지셔서 다치고 난 다음부터 지팡이를 짚고 다니셨는데 다치기 전에는 몰랐는데 인도에 왜 이렇게 턱이 많냐고 하시더랍니다.
일본에는 길에 턱이 하나도 없어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다니기 편하고 버스도 정류장에 장애인이 있으면 버스가 정류장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문이 열려 휠체어가 탈 수 있게 되있어 되게 신기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작년부터인가 고상버스가 없어지고 모든 버스들이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로 대체 되었지만 휠...
우리나라와는 달리 길에 장애인들이 엄청 많이 다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차도와 인도가 분리되어 인도에 턱이 있고 그것도 골목으로 차가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인도도 중간중간 끊어지면서 다시 턱이 생깁니다.
제 친구 어머니가 욕실에서 넘어지셔서 다치고 난 다음부터 지팡이를 짚고 다니셨는데 다치기 전에는 몰랐는데 인도에 왜 이렇게 턱이 많냐고 하시더랍니다.
일본에는 길에 턱이 하나도 없어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다니기 편하고 버스도 정류장에 장애인이 있으면 버스가 정류장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문이 열려 휠체어가 탈 수 있게 되있어 되게 신기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작년부터인가 고상버스가 없어지고 모든 버스들이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로 대체 되었지만 휠...
@아이스블루 장애인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나라 👍
감사합니다!
@최성욱
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요양원에서도 요양보호사분들 때리는 어르신들 있다는데 폭행문제도 그렇고 간부들 갑질 문제도 법이 개정된다거나 해서 얼른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블루 저도 발달센터에서 일하면서 폭력행위가 오가는 것을 보아서 남의 일 같지가 않은 사례입니다.
신수현님이 해주신 이야기는 정말 제가 다닌 센터 특성상 선생들이 주로 맞고 소수는 이용자를 때리는데...정말 다행이도 때리는 이용자가 연타는 아니어서 어찌어찌 얼렁뚱땅 원칙대로 안 하고 넘어가고 있었죠. 아~그 와중에 삽질하는 센터 간부들 사람 속 뒤짚어서 시어머니보다 시누이가 더 얄미운 상황 많이 만들더군요.
@최성욱
미국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레고나 블럭같은데도 사람 레고 중에 휠체어 탄 장애인 레고도 섞여 있더라구요. 어려서부터 장애인도 같이 더불어 사는 것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게 하더라구요.
우라나라도 그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수현님이 말한 폭행 문제는 정당하게 해결 되어야 하겠지요.
하루는 발달 이용자들을 데리고 가는데 가다보니 가로로 걷게 되어 길을 막고 걸어가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그걸 불쾌감과 혐오로 보고 가시는 분이 있었죠. 이해도 되고 야속하기도 하고 두 가지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최성욱
미국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레고나 블럭같은데도 사람 레고 중에 휠체어 탄 장애인 레고도 섞여 있더라구요. 어려서부터 장애인도 같이 더불어 사는 것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게 하더라구요.
우라나라도 그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수현님이 말한 폭행 문제는 정당하게 해결 되어야 하겠지요.
하루는 발달 이용자들을 데리고 가는데 가다보니 가로로 걷게 되어 길을 막고 걸어가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그걸 불쾌감과 혐오로 보고 가시는 분이 있었죠. 이해도 되고 야속하기도 하고 두 가지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아이스블루 장애인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나라 👍
감사합니다!
@최성욱
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요양원에서도 요양보호사분들 때리는 어르신들 있다는데 폭행문제도 그렇고 간부들 갑질 문제도 법이 개정된다거나 해서 얼른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블루 저도 발달센터에서 일하면서 폭력행위가 오가는 것을 보아서 남의 일 같지가 않은 사례입니다.
신수현님이 해주신 이야기는 정말 제가 다닌 센터 특성상 선생들이 주로 맞고 소수는 이용자를 때리는데...정말 다행이도 때리는 이용자가 연타는 아니어서 어찌어찌 얼렁뚱땅 원칙대로 안 하고 넘어가고 있었죠. 아~그 와중에 삽질하는 센터 간부들 사람 속 뒤짚어서 시어머니보다 시누이가 더 얄미운 상황 많이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