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나고 ... 마음이 너무 진짜 ... 말이 안나오는데... 
연단에 오른 각계각층의 교사들은 문제 학생에 대해 상담하려 하면 변호사를 데리고 오거나 
학교가 문제라는 식으로 받아치며 고소를 예고하는 학부모들이 수도없었기 때문에
많은 현장교사들의 교권 침해 사례를 증언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는데 
이와중에도 친구와 교사를 때리는 아이를 감싸기 급급한 학부모의 모습 자체가 
아동학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 진짜 이와중에도 저런 인간들이 있네....요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교원의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법이 규정한 정서적 신체적 학대에서 
제외하는 내용개정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초등학교 교사였던 선생님이 학부모 악성 민원 때문에 너무 힘들어 
자살을 하게 된일인데 
학교에선 일 크게 만들지 말자며 쉬쉬한게 이렇게 크게 만들거였다. 
선생님 나이는 고작38살....
올해 6학년 담임을 맡았으며 사망 날까지 질병 휴직중...이였다.

휴직중에도 얼마나 악성민원을 학부모에게 받았길래 죽음으로 까지 ...
자살까지 이어졌을까 .... 교원 단체들은 죽음의 배경에 학부모 악성민원등
외부 요인이 있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 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