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이 江을 버려야 비로소...이제부턴 벨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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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6/08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돼
☞ 스마트 일처리의 대표사례가 워라벨 칼퇴근
☞ 속도에 방향감 얹은 속도위 속도, 메타속도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포스터
매일 아침 출근전에 무슨 옷을 입을까 고르면서 생각하는 것처럼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할까 선택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이러한 생각력은 옷선택처럼 어렵지 않아 스스로 충분히 길러낼 수 있다. 아침에 엄선해 고른 생각대로 하루를 살지 않는다면 살면서 대충 생각하는 그런 별볼일없는 하루가 될 테니까 말이다. 그런 시시한 인생을 살기위해 세상에 데뷰한 사람은 드물다. 조직은 언제든 당신을 낭떠러지로 밀어 버리거나 엉덩이를 걷어찰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손•발이 있다.(Invisible Hand) 이는 조직의 시원적 생리라 누구에게나 공평해 억울해 하거나 분노해선 안된다. 조직의 창업자나 오너가 아니고서야 능력 부족시 조직퇴출은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우리 주변에는 성실맨들이 참 많다. 무한경쟁시대에 해고통보•인사발령, 묻지마 폭행 등 어디서 독화살이 날아올지 몰라 그나마 열심히라도 하지 않으면 바로 구조조정의 독활을 맞을 수도 있다. 때문에 CEO나 상사 등 남들 눈에 열심인 걸 비추려고 자학하고 혹사하는 애닯픈 샐러리맨들이 기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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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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