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원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기초 자치단체장 출신 42명이 함께 총선출마선언을 했다. 지역에서 성장하고 단련된 정치인들이 국회에서 지방분권의 지평을 넓히겠다는 포부가 반갑다. 우리 당의 소중한 보석이 42명이나 있어 꽤 많다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이중에는 지난 지선에서 아깝게 고배를 마신 분도 계시지만, 단체장 3선연임 제한으로 출마하지 못하고, 12년의 단체장 활동을 마무리하신 분도 계신다. 이분들이 국회에서 소위 중앙에서 자치분권, 지방자치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주시길 바란다. 충분히 그런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이 입증된 분들이기에 더 큰 기대가 있어 열열히 응원한다.

선거 때마다 라이센스를 가진 전문가들의 인재영입이라는 깜짝 등장이 아닌 당에서 훈련되고, 지역에서 입증된 지역정치인들이 걸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다지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