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연
전) 서대문구의원 차승연입니다.
'지역을 바꿔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천합니다. 정치혁신, 기후정의, 노동존중을 위해 동네에서 달립니다. 전) 서대문구의회 의원 현) 서대문노동시민네트워크 대표 현) 지방자치연구센터 대표 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청년전략공천에 대해 2 - 언론의 '친명공천 프레임'은 과도하다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청년전략공천에 대해 2 - 언론의 '친명공천 프레임'은 과도하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꽤나 시끄러운 건 사실이다. 명문정당이 아니라 명문전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시선도 있다. 사실과 다른 점이 있더라도 현재 당의 공천결과에 대해 국민들이 갖는 이미지가 얼추 이러하다는 점을 무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언론은 합당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친명공천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 사례가 서대문갑 청년전략공천 룰에 대한 것이다.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와 함께 3대 뉴스통신사로 불리는 뉴스1과 뉴시스의 기사가 딱 눈에 띈다.(통신사 기사는 보통 영세 미디어매체에서 그대로 기사화하기도 하므로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
뉴스1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89137
뉴시스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05991
두 기사는 어느 기관에서 보낸 보도자료를 그대로 기사로 올렸나 의심될 정도로 비...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청년전략공천에 대해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드라마 리뷰(?) '용산궁中암투기' - 김건희, 한동훈, 이관섭 그리고 윤석열
드라마 리뷰(?) '용산궁中암투기' - 김건희, 한동훈, 이관섭 그리고 윤석열
용산궁中암투기 – 김건희, 한동훈, 이관섭 그리고 윤석열 새로운 사극 드라마가 연일 화제다. 사극에서 자주 나오는 ‘궁중암투’를 소재로 하고 있다. 선굵은 사극과는 정반대의 결을 보이는 이 드라마의 여자주인공은 ‘김건희’ 배우로 왕비 역할이고, 남자주인공은 ‘한동훈’은 세자 역할이다. 조연으로 ‘이관섭’ 배우가 상선(왕 비서실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가장 주목할 것은 특별출연으로 나오는 용산궁의 주인인 왕 역할로 ‘윤석열’ 배우의 깜짝 출연이다. 시작은 장안에 붙여진 ‘세자 폐위설’이다. 상선이 세자를 찾아와 왕의 지지철회를 전하며, 폐위를 명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혹자는 폐위 요청에 대한 내용을 세자가 평소 알고 지내던 소문꾼에게 알려 키웠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왕에 대한 <깊은 존중과 신뢰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세자는 왕의 폐위 명령에 바로 따를 것이라 생각했지만, 용산궁의 일과 동궁의 일은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당황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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