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5
소통도 할 겸... 몇 푼이라도 벌어 볼 겸 했는데..이메일 유출 사건도 있었고.. 이게 어떻게 파급 효과가 일어나는지 누구도 알 수 없죠.. 듣다보니 공모자는 좀..진짜 잘못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참가를 했는데. 물론 떨어졌지만... 진행 과정이 상당 부분 이해 할 수는 없네요.
저도 투데이 글 거의 안보게 되네요.. 투자자라 경제 사건 및 관련하여 관심이 있는 글에만 댓글 달고 있는데요. 그닥 저도 전문성이 크지 않다고 느끼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ㅋ 그리고 소통이 거의 없죠.. 이 부분은 저도 예전에 살짝 불만은 표시 하기도 했는데요.. 누가 맞고 틀리고..이런 소통이 아니라.. 적어도 나의 글이..또는 댓글이 respect 받았다고는 느껴야 하는데...댓글에 1000자 넘게 적어도 묵...
저도 투데이 글 거의 안보게 되네요.. 투자자라 경제 사건 및 관련하여 관심이 있는 글에만 댓글 달고 있는데요. 그닥 저도 전문성이 크지 않다고 느끼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ㅋ 그리고 소통이 거의 없죠.. 이 부분은 저도 예전에 살짝 불만은 표시 하기도 했는데요.. 누가 맞고 틀리고..이런 소통이 아니라.. 적어도 나의 글이..또는 댓글이 respect 받았다고는 느껴야 하는데...댓글에 1000자 넘게 적어도 묵...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엇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율무선생 이거 알림이 안 왔네요.. 🥲
저도 백지우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답글 하나 달아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싶으면서도 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예술병 걸린 작가' 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비유만요)
@율무선생
그러게 말입니다.. 전 저의 본 글 댓글에는 100% 다 답변 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기본적인 것만 해 줘도 될텐데.... 아쉽네요~
@백지우 진짜 지우 님 글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의하는 편이에요.. 제 경험상 투데이에 오르는 글들 중에서 답변을 보내는 사럄은 거의 없는 편이었어요. 저는 그들이 '읽게 만드는 글' 을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공간 특성상 쌍방향 소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한때는 투데이에 오르는 글들을 신뢰하며 이어쓰기를 열심히 작성해본 적 있었는데 (그게 율무선생의 3주 실험 중 일환이었어요) 3주 동안 제가 받은 답글이 몇 개인줄 아시나요? 손가락 3개도 안 꼽히는 수였습니다..ㅎ
얼룩소가 '공론장' 이라 불리고 싶다면 소통을 중시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필진' 이라고 말할 수준에 놓인 글쟁이들을 데리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보면 전문가가 아닌데 전문가라는 프로필을 써놓은 사람도 있어서요..걱정이 좀 됩니다.
저도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계속 확인하고 다는 입장인지라 점점 답변을 주는 분들께만 댓글을 달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소극적이게 변한다고나 할까요 🤔
@율무선생
그러게 말입니다.. 전 저의 본 글 댓글에는 100% 다 답변 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기본적인 것만 해 줘도 될텐데.... 아쉽네요~
@백지우 진짜 지우 님 글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의하는 편이에요.. 제 경험상 투데이에 오르는 글들 중에서 답변을 보내는 사럄은 거의 없는 편이었어요. 저는 그들이 '읽게 만드는 글' 을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공간 특성상 쌍방향 소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한때는 투데이에 오르는 글들을 신뢰하며 이어쓰기를 열심히 작성해본 적 있었는데 (그게 율무선생의 3주 실험 중 일환이었어요) 3주 동안 제가 받은 답글이 몇 개인줄 아시나요? 손가락 3개도 안 꼽히는 수였습니다..ㅎ
얼룩소가 '공론장' 이라 불리고 싶다면 소통을 중시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필진' 이라고 말할 수준에 놓인 글쟁이들을 데리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보면 전문가가 아닌데 전문가라는 프로필을 써놓은 사람도 있어서요..걱정이 좀 됩니다.
저도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계속 확인하고 다는 입장인지라 점점 답변을 주는 분들께만 댓글을 달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소극적이게 변한다고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