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의 수준 ㅣ 밑바닥이란 무엇인가 ?
2023/10/08
주로 시사 프로그램 사회를 보았던 정관용 씨가 진행하는 ebs 명사 초청 대담에 모 교수가 등장했다. 그는 교육학 박사로 책을 90여 권이나 출간한 명사'다(이때부터 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다산하는 저자의 책치고 좋은 책 보지 못했다). 2023년에도 그는 책 두 권을 썼다. 보통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들어간 수고를 " 산고의 고통 " 에 비유하는데 그는 1년에 기계적으로 2,3권을 출간했으니 다산의 여왕, 아니 정자왕이라 할 만하다. 대따 스고이 !
그는 세바시 공연을 비롯해서 수많은 강연에 단골로 등장했다. 정관용은 그가 살아온 날들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는다. 정관용이 묻는다. " 용접공 출신이라면서요 ? " 교육학 박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이 용접공이었던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지난 날을 회상하며 지나가는 소리를 툭 내뱉는다. " 그때가 ...
@천세진 지식인 사회에 지식인이 없다는 사실이 비극이자 슬픔이네요. 강의를 준비하려면 적어도 사실 확인을 사전에 검토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요즘은 제대로 지식인이 되고자 한다면,
그렇게 되고도 홧병으로 죽지 않으려면,
옛날에 유행했다는 3.3.3.을 수행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봉사 3년,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
요즘은 제대로 지식인이 되고자 한다면,
그렇게 되고도 홧병으로 죽지 않으려면,
옛날에 유행했다는 3.3.3.을 수행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봉사 3년,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
@천세진 지식인 사회에 지식인이 없다는 사실이 비극이자 슬픔이네요. 강의를 준비하려면 적어도 사실 확인을 사전에 검토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