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론적으로 뭔가를 배우는 그 세계와 실제 현장가서 실습을 해 보는 그 세계가 서로 다릅니다. 이렇듯 육아도 마찬가지로 티비에서 보여주는 세계와 실질적 육아세계는 서로 다르다는 것이지요.

직접 육아를 해 봐야 애를 낳기 정말 힘든지, 힘들지 않은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직접 육아를 해 보지도 않고 슈돌, 금쪽이, 일밤 아빠 어디가 등 이런 육아예능만 보고 애를 낳기도 힘들다고 말을 하시는 미혼 시민들도 있지요. 이런 미혼 시민들에게 생각 전환점을 심어 주기 위해서는 티비에서 보여지는 게 육아생활의 전부가 아님을 자주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고 직접 애를 낳아보면 육아예능에 나왔던 세계와는 실질적으로 경제,양육 및 교육방법, 문화에서의 차이가 남을 느낄 수 있지요. 예를 들어 예능에서는 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