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2회가는게 아니라 등교를 하려면 주 2회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하라는 말이네요. 성인들은 좀 해볼만도 하다고 보는데 아마 어린아이들은 코가 더 여리고 헐기도 하니까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걱정도 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싫어하는 애들은  부모님이 아침에 주 2회마다 실갱이를 하는 상황이 나오겠네요. 반대하는 입장도, 추진하는 입장도 각각 사정이 있으니 주장에 일견 이해가 갑니다. 근데 약간 궁금한 것이 마스크를 쓰는데도 검사를 하고 나오라는 건지.. 현재 유치원과 초등은 등교를 잘 안하고 있는 건가요? 중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매일 자가진단 어플에 자가체크하여 제출하고 이상이 있으면 격리나 치료, 집에서 대체학습을 하기도 하는데 유치원과 초등은 그런식으로 진행이 어려운 건지 아니면 나이가 더 어려서 뭔가 제약이 더 있는건지 부모님이 데려다 주는 애들 때문에 그런건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