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
안녕하세요!
글을 읽다가 문득 친척 삼촌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20대 초반때 이단종교에 들어가셨는데 아직도 못나오고 계세요. 중간에 몇번 집에 오셨다가 머물곤 하셨다 하는데 그 단체에서 찾아와서 블라블라 떠들면 또 어쩔수없이 따라가고 했답니다ㅡ ㅠ
할아버지께서는 아들을 결국 그 단체에 빼앗기고 제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저는 이단종교가 너무 싫습니다.
가정을 파괴하는 범죄집단 같아서요.
지금이라도 나오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주제 넘지만 시간을 빼앗겼다는 생각은 되도록 하지마세요. 어자피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새삶을 시작하신 거에요!! 응원합니다~^^
글을 읽다가 문득 친척 삼촌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20대 초반때 이단종교에 들어가셨는데 아직도 못나오고 계세요. 중간에 몇번 집에 오셨다가 머물곤 하셨다 하는데 그 단체에서 찾아와서 블라블라 떠들면 또 어쩔수없이 따라가고 했답니다ㅡ ㅠ
할아버지께서는 아들을 결국 그 단체에 빼앗기고 제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저는 이단종교가 너무 싫습니다.
가정을 파괴하는 범죄집단 같아서요.
지금이라도 나오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주제 넘지만 시간을 빼앗겼다는 생각은 되도록 하지마세요. 어자피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새삶을 시작하신 거에요!! 응원합니다~^^
에휴 ..벌써 24년이나 되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어요.ㅠ 여하튼 선택 잘 하신겁니다. 앞으로는 흔들리지 마시길요.
좋은밤 되세여~^^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어렵게 힘들게 나왔습니다.
이단 사이비 종교는 가정파괴도 서슴치 않지요.
삼촌분 때문에 가족분들 할아버님이 겪으셨을 아픔을 생각하니 정말 안타깝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