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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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ret

그냥....

그냥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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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비가 와서 좋다
Magaret
Magaret

답글: 비가 와서 좋다

비가 와서 정말 좋고 감사했습니다. 비가 오니 산천 초목이 춤을 추는거 같아요. 때에 맞게 비가 오는게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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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ret
Magaret

답글: 리틀 포레스트

사루비아도 튀겨서 먹는군요! 맨드라미는 기증떡 장식할때  쓰던 기억이 납니다. 리틀 포레스트 .... 저도 감명 깊게 봤었어요. 잔잔한 감동에 눈물이 났던 영화... 내 딸도 자기길을 찾아가겠지요.
생활/사건사고
Magaret
Magaret

슬프다.

늦은나이에 일할수  있는것만도 감사했다. 사람을 좋아해서 매일 만나는 직장 동료들이 반가웠다. 다 내마음 같지만은 않은가 보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마음에 들진 않겠지만 시시콜콜 참견하고 잔소리 ..... 그 눈초리 쌀쌀맞은 말투가 보기만 해도 겁난다. 그러다 말겠지...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넘겼는데...... 오늘은 왠지 버겁고 서럽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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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ret
Magaret

답글: 진정한 식신은 돼지가 아니라 "뱀"

으~~뱀은 말만 들어도 싫어요. 징그럽고 무섭고... 안보고 안 들을래요. 배얌~ 진짜  싫어요.
생활/사건사고
냐밍
다이어트는 내인생~
Magaret
Magaret

답글: 다이어트는 내인생~

ㅎㅎㅎ~ 살 뺄데가 어디 있다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되는 거지요. 여자들은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다이어트가  인생의 동반자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꼬
눈물
Magaret
Magaret

답글: 눈물

저도 그런 성격인데.... 한동안 정말 말만해도 눈물이 나고 서럽고 ... 그래서 신경정신과에서 상담을  했는데 우울증 이라고.... 약 처방 받아서 다 먹지 않고 서너번?  먹었어요. 불안하고 슬프던 감정이 많이  없어 지더라고요. 가끔 우울할때 한두번 먹고..... 너무 여려서 그럴까요? 상담 한번 받아보는것도  괞찮을거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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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나
8개월째 말 안하는 너,
Magaret
Magaret

답글: 8개월째 말 안하는 너,

많이 힘드시겠어요, 마음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해결이 되시면 좋겠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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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ret
Magaret

답글: 동생이 영화 찍었다네요

가슴 찡하게 감동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이런 생명운동이 불같이 일어나길  응원합니다. 생명 하나하나 모두 하늘이 내린  소중하고 귀한존재인데...... 한 아이의 엄마로써 아이가  행복하게 사는것만이 모든  소원이고 바램이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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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요즘 얼룩소
Magaret
Magaret

답글: 요즘 얼룩소

너무 바쁘니까  마음의 여유가 없어 소홀해 지게 되네요. 그래도 언제나  그자리에서 기다려 주는  얼룩소에 들어와보면  다양한 사연들이 있어 좋으네요. 따뜻한 공감의 장소로 같이 만들어 보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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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ret
Magaret

잘 먹었습니다.

"저녁 먹으려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밥 먹으러 열심히 달렸는데 영업 끝났다고 거절 당할때 정말 슬퍼요" 자기 돈 내고 식사를 했는데 너무 고마워 하신다. 휴게소 영업시간이 8시30분에서 9시30분으로 한 시간 연장하게 되었다. 바쁜 일정에 쫒기는 기사분들이  시간을 내어 식사하는것도  어려운가보다. 식사 시간도 놓치고  바쁘게 일하던분들이 늦게나마 밥을 먹을수 있는것을  그렇게 고마워 하신다. 그런분들 때문에 보람을 느끼게 된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분들  밥은 챙겨 먹고 다니시나요?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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