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에 시멘트 ‘땜질’
2022/02/28
최대한 원형을 유지해야 하는 세계문화유산을 최근에 수리 보수하는 과정에서 전통 건축 재료가 아닌 시멘트가 사용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되었다 합니다.
문화재 보존 관리는 원형 유지가 원칙으로 법에 명시돼 있는데도 보수를 맡은 업체가 서원내 강당,
담장등의 보수에 시멘트를 사용하여 문화재의 가치를 회손, 세계유산 지정이 취소도 될 수 있다
합니다. 다행히 문화재청이 원상 복구, 전국에서 이뤄지는 경미수리에 대한 사후확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문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지자체의 수리업체 선정에 좀더 신중을 기하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우리의 문화 유산을 ...
문화재 보존 관리는 원형 유지가 원칙으로 법에 명시돼 있는데도 보수를 맡은 업체가 서원내 강당,
담장등의 보수에 시멘트를 사용하여 문화재의 가치를 회손, 세계유산 지정이 취소도 될 수 있다
합니다. 다행히 문화재청이 원상 복구, 전국에서 이뤄지는 경미수리에 대한 사후확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문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지자체의 수리업체 선정에 좀더 신중을 기하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우리의 문화 유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