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22
지난 올림픽 이후로 1등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이뤄내기 위한 노력의 과정들을 응원하고 즐기는 모습이 꼭 1등이 아니어도 너무나 수고했다며 선수도 시청자도 즐기는 모습에서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대한민국 체육은 여전히 등수를 중요시하며 파벌과 인맥이 있어야만 잘할수있는 구조인거 같아요.
경쟁과 등수만 계속해서 따지다보니 정작 그 운동을 그만뒀을때 인생의 낙오자가 된것같은 느낌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사람들을 많이봐서 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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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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