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국민임대주택에 사는 입장으로 살짝 (사실은 좀 많이) 빡치네요 ㅋㅋㅋ...

저기요 성 의원님... 제가 여기 산지 몇 년이 넘었는데도 늦은 저녁에 나가도 술먹고 행패부리는 사람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고, 환경도 전혀 열악하지 않으니까(일반 아파트랑 똑같이 경비원분들 계시고, 공동관리비로 2주에 한 번씩 청소도 하고, 집 앞에 걸어서 3분이면 도서관이랑 소방서 있고, 5분 걸으면 서울까지 한 번에 가는 광역버스정류장있고, 10분 걸으면 전철역있는데...) 그렇게 동정하거나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시혜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