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g S. Lee
Kug S. Lee · 집수리하는 남자 집수리남
2021/10/07
"일단 쓰자. 문장 하나만 쓰자. 그 다음은 그 문장이 어디론가는 끌고 가 준다. 이건 내가 (특히 마감이 턱까지 차올랐을 때) 자주 하는 생각이다. 얼룩커에게도 주문을 걸어보자. 한 문장만 쓰세요. 매일 써보세요. 그러면 무슨 일이든 일어납니다. 그게 뭘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틀림없이 근사할겁니다." <천관율>
전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 매일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