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프리터족이 있을까 라는 분야에 관해서 관점을 제시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글로 보입니다. 누가 떠들지 않는다면 관심도 안 가지는 분야일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취업 준비생으로 여러가지 속내가 복잡합니다. 취업 준비라는 이름의 백수 기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무겁기 그지 없습니다. 이러지 말고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속내가 복잡해요. 남의 일이라고 사람들은 뭐하냐고 비난하기 싶고 그나마 의지하던 멘토들은 너무 귀찮게 해서 힘들게 하죠. 미아가 되어서 우는 아이처럼 멘탈이 탈탈 털려 갑니다. 하지만 ㅣ이런 상황에서도 저는 한 가지 소신이 있습니다. 관심만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입니다. 그 관심을 보여주셨네요.
저도 백수기간이 길어지는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집 나그네 얼룩커님과 거의 똑같은 상황이거든요.
사실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알바를 해서 돈을 버는 것도 취업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는 꼭 4대보험이 있고 안정적인 기업에서 일을해야 '일을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나아가 어떤 사람들은 창업하거나 프리랜서 한다는 것만으로도 비꼬는 사람들이 있어요. 돈을 더 많이 벎에도 불구하고요.
좀 더 많은 청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죠. 그래야 더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백수기간이 길어지는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집 나그네 얼룩커님과 거의 똑같은 상황이거든요.
사실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알바를 해서 돈을 버는 것도 취업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는 꼭 4대보험이 있고 안정적인 기업에서 일을해야 '일을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나아가 어떤 사람들은 창업하거나 프리랜서 한다는 것만으로도 비꼬는 사람들이 있어요. 돈을 더 많이 벎에도 불구하고요.
좀 더 많은 청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죠. 그래야 더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